한국화성시리튬배터리공장화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3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그중 중국국적자가 17명이고 대부분 동북조선족 녀성이란다. 그들 모두가 30~40대의 젊은 녀성이라는 사실이 더 가슴아프다. 누군가의 딸이고 또 누구의 누이, 애인이였고 또 누구의 엄마였을 젊은 조 ...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소원하는 분들에게 보내는 편지안녕하세요?장미의 계절 6월이 가고 있습니다.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이 노래처럼 장미라고 부를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입니다.물론 장미라고 불려지는 것도 행복일 듯합니다. 그 ...
[주역맛보기 : 개요 1편 /요약 : 지오 김차현, 감수 : 덕철 인교환] 사서삼경 중 하나인 주역(역경)은 황제를 양성하기 위해 쓰여진 황제양성교재였다. 그 때문에 황제가 될 사람이 아닌 일반인이 읽으면 역적으로 몰려 죽음을 당했던 무서운 책이었다.그러나 지금은 자유 ...
비행기를 타고 하늘 높이 날아보면눈부신 태양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솜사탕처럼 펼쳐진 구름도 만나고번개와 폭풍우를 만날 때도 있다.내려다보이는 산천초목과 호수와 바다도 지상에서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느낌이다.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풍경이다.주역요약 맛보기를 ...
날씨가 봄날씨를 보이면서 그동안 겨울추위로 캠핑을 망설였던 캠핑인구가 다시 캠핑장으로 모이기 시작했습니다.현재 흔히 말하는 ‘캠핑족’은 2023년말 기준 1300만이 넘어서면서 우리나라의 대표 여가 생활로 자리 잡아 캠핑시장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백패킹, 오토캠핑 ...
사람들의 생각은 천차만별인데 이 생각은 세상의 정보와 지식을 접하는 정도에 따라 시대와 사회에 따라 개인차가 생기게 마련이다. 이러한 생각체계에 영향을 주는 정보와 지식의 생산과 전달 주최는 언론을 다루는 기자들이다. 그것도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방송보다는 신문 쪽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존경하는 88만 청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청주시 공직자 여러분!기대와 희망으로 시작한 계묘년이 아쉬움 속에 저물어 갑니다.한해의 끝에서 민선 8기 청주시의 원년을 돌아봅니다.올해는 나라 안팎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경제적인 불확실성 속에서 고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라는 도정 목표 아래 쉼 없이 달려온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물고 있습니다.한 해 동안 충북도정이 전진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도민 여러분과 지역 국회의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2023년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충북도의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올해 우리는 새로운 위기와 도전에 ...
[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다사다난했던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올 한해 “글로벌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 비전 실현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전라남도의 여정에 아낌없는 관심과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께 뜨거운 감 ...
[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순천하세요!순천의 2023년을 표현한 한마디입니다. 어느덧 유행어가 된 이 말은 순천처럼 하면 된다는 긍지와 자부심이 담겨있습니다. 2023년, 우리는 보란 듯이 해냈습니다!어려운 일이라고 모두가 의심할 때, 상상에 상상을 더해서 현실로 만 ...
[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동료 공직자 여러분!희망과 기대를 안고 숨 가쁘게 달려온 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어느덧 보람과 아쉬움을 뒤로한 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금년 한 해 동안 군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과 공직자에게 2023년 송년사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소감을 밝혔다. 윤경희 군수는 “지난 1년, 군민의 신뢰와 지지에 힘입어 청송군 공직자와 함께 청송군을 변화시키는 많은 일을 진행했다.”며, “많은 지지와 성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사랑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을 마무리하며, 여러분께서 금년 아산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 설렘과 부푼 기대를 안고 맞이했던 2023년 한 해도 벌써 막바지에 다다라 아쉬움을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존경하는 충북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북교육가족 여러분.계묘년(癸卯年)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현장의 다양한 생각을 모아 모두의 성장을 도모하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의 의미를 되새기며 출발한 2023년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시점에 왔습니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