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톡스㈜, 횡성 공장 증설 투자협약 체결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18: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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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톡스㈜, 횡성 공장 증설 투자협약 체결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는 28일 횡성군청에서 제네톡스㈜와 횡성 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신상 횡성군수, 한영선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 이영준 제네톡스㈜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제네톡스㈜는 중장기적으로 총 150억 원 규모의 단계적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그 첫 단계로 2027년까지 30억 원을 투입해 기존 사업장 부지에 1,831.52㎡ 규모의 공장을 증설한다. 이를 통해 신규 고용 20명을 포함해 총 106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2018년 설립된 제네톡스㈜는 2021년 횡성으로 공장을 이전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전문 생산 바이오 기업이다. 제네톡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DP(완제의약품) 릴리즈 센터를 증축하여 완제품 생산라인을 확충하고, 향후 치료용 보툴리눔 톡신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제네톡스㈜는 2024년 강원수출대상 우수상, 1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뛰어난 해외 시장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제네톡스㈜의 이번 증설 투자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행정적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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