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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청사전경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주시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 결과, 기초지자체 5그룹에서 전국 2순위(우수)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5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8)를 대상으로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점검 결과를 토대로 우수 지자체를 선발·포상해 자발적인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기초지자체는 배출업소 수에 따라 총 5개 그룹으로 나뉘어 평가가 진행됐다.
평가 방식은 행정안전부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를 참조했으며, 배출사업장 점검률(80점)과 위반율(20점)에 오염도 검사·기술 지원·교육 등 가점 항목(최대 8점)을 합산해 최종 점수를 산정했다.
평가 결과, 충주시는 총점 94.6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기초지자체 5그룹 내에서 경북 경주시(95.41점)에 이어 전국 2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에 따른 포상 및 표창, 포상금 지급은 관련 절차에 따라 향후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성과가 단순한 단속에 그치지 않고 배출업소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사후관리, 맞춤형 개선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온 노력의 결실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현장 중심의 환경관리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현장점검의 실효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술지원과 교육을 병행하여 사업장의 자율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위반 예방 중심의 컨설팅과 재발방지 관리체계를 촘촘히 운영해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청정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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