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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창원특례시는 물 부족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2차 물 재이용 관리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고, 상위 계획인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제2차 물 재이용 기본계획(2021~2030년)'과 연계해 수립되는 중·장기 계획으로, 하수처리수, 빗물, 중수도 등을 활용한 물 재이용 확대가 핵심이다.
시는 상수도 의존도가 높은 물 사용 구조를 개선하고, 하수처리수 방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단계적인 물 재이용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주요 과업에는 ▲물 사용 및 하수 발생 현황 분석 ▲재이용 가능 수자원 조사 ▲물 재이용에 따른 하천 영향 분석 ▲물 재이용 사업계획 수립 및 재정계획 등이 포함된다.
현재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2026년 6월경 본격적으로 과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후 2027년 12월 용역이 완료되면 수립된 관리계획을 바탕으로 단계별 사업을 추진해 물 재이용률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친환경 물 관리 정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종덕 하수도사업소장은 “물 재이용은 단순한 수자원 절약을 넘어 환경 보전과 도시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해 효율적인 물 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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