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토목직 공무원, 국지도58호선(송정IC~문동) 건설공사 현장 견학 실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1:25:3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본청․사업소 및 면․동 토목직 공무원 70여명 참여
▲ 거제시 토목직 공무원, 국지도58호선(송정IC~문동) 건설공사 현장 견학 실시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제시는 지난 7일 본청·사업소 및 면·동 토목직 공무원 대상으로 업무 연찬 및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하여‘국지도58호선(송정IC~문동) 건설공사’현장 견학을 2024년에 이어서 2번째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토목직 공무원 70여명이 참석해 현장사무실을 방문하여 공사현황과 터널 및 교량 공법, 시공 순서, 시공 관리, 안전사고 및 부실 시공방지 등에 대해 건설사업관리단의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양정1터널, 수월터널, 양정교 건설 현장을 차례대로 돌아보며 터널 작업 전 공종 견학을 진행했다.

특히 터널 현장에서는 굴착 및 지보공 시공 과정과 안전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했으며, 교량 현장에서는 PSC 거더 거치 및 하부 구조물 시공 과정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 대책과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견학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우리 시에서 직접 시행하는 공사에서 한번 놀라고, 평소 접할 수 없는 대규모의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보고 느낀 점이 많았다”며 “앞으로 터널과 교량 공사 담당이 된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국지도58호선 (송정IC~문동)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3,335억원을 투입하여 2029년 2월 준공목표로 연초면 송정리에서 문동동까지 4차선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며, 현재 공정률은 약 45% 정도로 원활하게 공사가 진행중이다.

박무석 안전건설국장은 2024년 6월 견학 이후 2번째로 실시하는 견학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도면 위에서만 보던 자그마한 수치들과 사무실에서 처리하는 서류 한 장이 현장에서 실제로는 장대한 구조물이 만들어지고 시민의 안전과 지역 경제 및 문화가 이어지는 위대한 과정임을 확인하시길 바란다며, 건설 업무의 기본은 현장이고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고 견학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