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1중계펌프장 새단장…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2: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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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저감부터 도시 미관 개선까지 통합 환경개선
▲ 익산시, 1중계펌프장 새단장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익산시는 공공하수처리시설 내 1중계펌프장에 대해 '악취·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8일 밝혔다.

1중계펌프장은 1995년 설치된 이후 주변보다 낮은 지대에 위치해 우기 시 침수 피해 우려가 있었고, 시설 노후에 따른 악취 문제도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침수 예방과 악취 저감은 물론 도시 경관 개선까지 아우르는 통합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으로 도로변 화단을 조성해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유휴부지를 정비해 폐기물과 협잡물 처리가 더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작업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펌프장 주요 시설을 밀폐해 악취의 외부 확산을 차단하고, 야간 경관조명과 벽화 디자인을 적용해 도시 미관 강화에도 힘썼다.

기능 중심의 시설 개선을 넘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환경 민원 감소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 생활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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