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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수입 멀티샵 W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아가페인터내셔널(대표 남효웅)은 N99·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협력하여 온라인 쇼핑몰 및 유럽 수입 멀티샵 W를 전국적으로 오픈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출범을 통해 다양한 유럽 브랜드의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아가페인터내셔널의 남효웅 대표는 지난 20년간 무역업을 운영하며 해외 유럽 및 미국 브랜드의 총판권 및 독점권 사업에 집중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N99·팬텀엑셀러레이터는 여러 브랜드를 통합하여 투자, 관리, 지원하는 전문 그룹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남 대표는 “유럽 수입 멀티샵 W는 고품질의 유럽 브랜드 제품을 국내 시장에 소개하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멀티샵 W에서 유럽 브랜드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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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수입 멀티샵 W |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은 투자 및 그룹의 인프라를 통해 전국적으로 빠르게 W 직영 매장들과 팝업샵들을 오픈해 나아갈 것이며, 나아가 가맹 사업도 진행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 멀티샵 W의 출범으로 아가페인터내셔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더욱 강력한 유럽 브랜드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계획이다.
파이낸셜경제 / 김지훈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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