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엑셀러레이터, 스마트팜 투자유치 시장 본격 공략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7: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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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국내외 펀드·증권·자산운용사 연결… 스마트팜 금융 엑셀러레이팅 전면 강화”
▲박준필 대표, 김세훈 대표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가 스마트팜 산업 전문 투자유치 및 금융 구조 설계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스마트팜 산업은 단순 농업 영역을 넘어 AI, 자동화 시스템, 에너지, 유통, 데이터 산업이 결합된 대형 산업군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 기술력이나 시공 능력을 넘어, 실제 프로젝트를 움직일 수 있는 금융 구조 설계와 투자유치 역량이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스마트팜 산업 전담 투자유치 컨설팅 조직을 강화하고, PF(Project Financing)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비롯해 국내외 펀드, 증권사, 자산운용사, 엔젤펀드 및 전략 투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전천후 금융 엑셀러레이팅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 “스마트팜 시장, 이제는 기술보다 금융 구조 경쟁”

업계에서는 최근 스마트팜 시장이 대형화되면서 수십억 원에서 수백억 원 단위의 자금 조달 능력이 사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과거에는 스마트팜이 단순 시설 구축 중심이었다면, 현재는 토지 개발, 식물공장, 대규모 유통 시스템, 냉장·물류 인프라, 데이터 운영 시스템까지 결합되는 산업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PF 구조 설계와 투자 네트워크 확보 능력이 사업의 현실성을 좌우하고 있으며, 실제 시장에서는 기술력은 보유했지만 자금 구조를 만들지 못해 사업이 중단되는 사례들도 적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이러한 시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유치 ▲PF 구조 설계 ▲정책 및 금융 연계 ▲사업 타당성 분석 ▲토지 및 자산 기반 사업 구조 설계 ▲M&A·IPO 전략까지 연결하는 실행형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단순히 “투자자를 소개하는 수준”이 아니라, 사업성과 자산 구조를 분석해 실제 금융 실행이 가능한 구조로 프로젝트를 재설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박준필 대표, 김세훈 대표


■ 박준필 대표 합류… “정책·행정·금융 네트워크 대폭 강화”

이번에는 박준필 대표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팬텀엑셀러레이터의 스마트팜 자금 확보 라인업도 한층 강화됐다.

박준필 대표는 제19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의원실 5급 비서관과 전라북도의회 의장실 정책비서관 등을 역임했으며, 농업 정책 및 지자체 협력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향후 박준필 대표는 농림부 및 각 지자체 협력, 정책 연계, 스마트팜 관련 자금 확보 및 대외 협력 분야를 중심으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스마트팜 사업은 결국 정책과 금융, 행정 라인을 얼마나 확보하고 있느냐가 핵심인데, 이번 합류로 팬텀엑셀러레이터의 실행력이 크게 강화됐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 “단순 컨설팅 아닌 실제 딜(Deal) 중심 조직”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스마트팜 산업은 더 이상 단순 농업 시장이 아니라 금융과 자본이 움직이는 산업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결국 큰 프로젝트는 PF와 투자 구조를 누가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느냐의 싸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팬텀엑셀러레이터는 국내외 금융 네트워크와 실질적인 투자 라인을 기반으로 스마트팜 업계에 필요한 자금 조달 구조를 현실적으로 설계하고 연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단순 자문 조직이 아니라 실제 딜(Deal)과 실행 중심으로 움직이는 조직”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식물공장, 대형 스마트팜 단지, 유통 연계형 프로젝트, 공간 기반 스마트팜 개발 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 제안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스마트팜 산업 내 투자·금융·사업화 허브 역할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준필 대표, 김세훈 대표


■ “스마트팜 업계, 금융 중심 재편 가속”

업계에서는 최근 스마트팜 시장이 단순 기술 경쟁에서 벗어나 금융 중심 산업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단순 기술력만으로는 대규모 사업 추진이 어려워졌고, 실제 시장에서는 금융 구조를 확보한 사업자 중심으로 프로젝트가 재편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팬텀엑셀러레이터의 공격적인 투자유치 및 금융 엑셀러레이팅 전략이 스마트팜 업계 내 새로운 사업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 / 김지훈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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