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그늘아래서
파란 하늘에
무수히 떠있는
별을 헤아려 본다
그리멀지 않은곳에
내별도
친구별
들도
미소띄며
인사 나누는 행복
시인의 눈에
그려지는
한가로운
한낮의 별 바라기
김성기 시인은 시인들의 샘터문학 회원으로 이번 창간호에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제1회 양심문학마을 시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양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Korea ICT 전략연구소장이다.
(상임고문 조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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