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김수민 의원 “현동도서관, 건립 지연 더는 안 돼”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7 18: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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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 창원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 촉구
▲ 제1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_김수민 의원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창원시의회 김수민 의원(비례대표)은 27일 ‘현동 지혜의 바람 도서관’의 조속한 건립을 강력히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15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마산합포구 현동 지역이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젊은 학부모와 어린이 비중이 높음에도 교육·문화 기반시설이 매우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 2021년 891명의 시민이 참여한 청원을 통해 도서관 건립의 필요성이 인정됐고, 경상남도교육청 등이 2024년 주민설명회에서 ‘복합 독서문화공간’ 조성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당초 계획에 따르면 2026년 4월 착공해 2028년 상반기 개관 예정이었으나, 현재까지도 재정계획 심의와 공유재산 심의 등 착공 전 행정절차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의원은 창원시의 책임 있는 역할을 주문하며 현동도서관 착공이 지연된 이유와 추진 일정을 공개해 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건립 상황을 점검하고 교통 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과 개관 전 독서문화 공백 해소도 요청했다.

김 의원은 “도서관은 지역공동체가 소통하는 생활문화의 중심”이라며,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주민과의 약속인 도서관 건립에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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