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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자치도, 아동생활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추진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도내 아동생활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생활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생활시설 종사자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처음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해 실무 중심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도내 아동양육시설과 그룹홈,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아동생활시설 종사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아동보호체계 내 특수욕구아동의 이해 ▲알기 쉬운 회계실무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보호아동 이해와 회계·보조금 집행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최근 보호 필요 아동의 특성이 다양해짐에 따라 장애와 ADHD, 경계선 지능, 학대피해 등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특수욕구아동에 대한 이해와 지원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회계처리와 보조금 집행 기준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현재 전북자치도에는 아동양육시설과 그룹홈,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총 63개 아동생활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657명의 보호대상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도는 시설 운영 지원과 함께 보호아동 생활지원과 자립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방상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아동생활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헌신은 보호아동의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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