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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일잭업해양, 새만금에 해상특수선박 생산공장 준공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해상 특수구조물 전문기업인 명일잭업해양(주)이 새만금국가산업단지에 해상작업용 특수선박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
군산시는 5월 27일 명일잭업해양(주) 새만금 공장에서 생산기지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와 협력사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공장 준공을 축하하고 생산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명일잭업해양(주)은 지난 2025년 6월 10일 투자협약 체결 이후, 새만금 산단 내 총 310억원을 투입하여 특수 해상 구조물 생산 공장을 완공했으며, 이를 통해 40여명의 신규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일잭업해양의 주력 생산품인 잭업바지선은 해저면에 스퍼드레그를 내려 구조물을 고정한 뒤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특수 해상 구조물로, 해양항만공사와 해상풍력 설치 및 해양플랜트 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 해상풍력과 친환경 해양산업 시장 확대에 따라 해상 작업용 특수구조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명일잭업해양의 이번 투자는 새만금 산업단지의 해양장비 및 미래 해양산업 기반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명일잭업해양은 핵심 기술 국산화와 모듈형 조립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우리 지역 제조업의 우수한 사례“라며, ”새만금 공장준공은 국내 해양플랜트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해상풍력과 해양항만 산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명일잭업해양(주)이 새만금을 기반으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산업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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