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베이킹 동아리 ‘꿉다’, 따뜻한 나눔 실천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16: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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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베이킹 동아리 ‘꿉다’, 따뜻한 나눔 실천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영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베이킹 동아리 ‘꿉다’ 자격증반은 아웃스턴트 공방과 함께 지난 5월 18일 꿈꾸는상리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만든 블루베리머핀과 스콘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단순히 도움을 받는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내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적극적 주체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청소년들이 땀 흘려 만든 빵을 지역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깊이 교감하는 계기가 됐다.

동아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우리가 만든 빵을 다른 친구들과 나눌 수 있어서 무척 뿌듯했고, 누군가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게 행복했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런 뜻깊은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정화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배움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는 값진 경험으로 이어갈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하고 지역사회와 연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교육지원 ▲자립지원 ▲직업체험 ▲활동지원 ▲건강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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