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섬 서포터즈, 남해 조도서 환경정화·트레킹 활동 펼쳐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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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14명, 14일 남해 조도서 해양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전개
▲ 경남 섬 서포터즈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남도는 지난 14일 경남 섬 서포터즈 14명이 남해 조도에서 해양환경 보전과 섬 관광자원 체험을 위한 해양쓰레기 수거 및 섬 트레킹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섬 서포터즈’는 경남도가 운영하는 섬 홍보단으로, 섬의 매력과 문화, 관광자원을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알리고 섬과 도시를 연결하는 민간 홍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남해 조도의 청정 해양환경을 지키고, 섬 트레킹을 통해 조도가 지닌 자연·생태적 가치를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해안가와 주요 탐방로를 중심으로 플라스틱, 폐어구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섬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어 조도의 수려한 해안 경관과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섬 곳곳에 숨겨진 관광자원을 탐방했다. 다이어트센터(큰섬선착장)를 출발해 노랑비렁 전망대, 도장게 전망대를 거쳐 조도마을회관(작은섬선착장)으로 이어지는 트레킹 코스를 따라 이동하며 조도의 주요 자연경관을 관찰했다.

서포터즈들은 트레킹 과정에서 체험한 관광자원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진 및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와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조도의 매력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 섬 서포터즈’는 2021년 처음 출범했으며, 지난해까지 총 16회, 연인원 271명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온라인 홍보를 통해 전국에 경남 섬 관광 활성화와 섬 주민의 민간 파트너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남 섬 서포터즈 활동은 섬 관광 활성화와 환경보전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유의미한 활동”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경남 섬의 매력을 알리고 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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