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통합돌봄 협력체계 강화 위한 의료기관 간담회 개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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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병원과 손잡고 퇴원환자 돌봄 공백 최소화에 총력
▲ 밀양시가 ‘통합돌봄사업 퇴원환자 연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협력 의료기관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남 밀양시는 16일 햇살문화도시관에서 관내 주요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통합돌봄사업 퇴원환자 연계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밀양시와 관내 협력 의료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퇴원환자의 신속한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를 돕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밀양병원, 제일병원, 밀양윤병원, 희윤요양병원 등 4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시는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퇴원 예정 환자의 사전 발굴 및 사업 연계 절차를 공유했다.

특히 현장의 대상자 발굴 우수 사례를 소개해 사업 이해도를 높였으며, 퇴원환자가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앞으로 시는 통합돌봄 협력 의료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 모집해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공백 없는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보건·의료·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

강숙희 노인장애인과장은 “통합돌봄사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애써주시는 의료기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건·의료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지난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돌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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