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6 집중안전점검…건설현장부터 살핀다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5: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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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국세청 청사 건립공사 민관합동 안전점검 실시
▲ 인천시,‘2026 집중안전점검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광역시는'2026년 집중안전점검'추진과 관련하여 5월 18일 서구 가정동 소재 인천지방국세청 청사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풍수해와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으며, 하병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인천시 및 서구 관계자, 시공사·감리단, 건축·토목 분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인 인천지방국세청 청사(서구 가정동 169-3번지 일원)는 현재 공정률 약 7%로, 공공업무시설로 조성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시설 및 흙막이 안전관리 상태 ▲추락방지시설 설치 여부 ▲우기 대비 배수시설 관리 상태 ▲건설기계 및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화재 예방 및 비상대응체계 등이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토사유출 방지 대책, 공사장 배수계획, 현장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면밀히 살폈으며 현장에서 확인된 미비사항은 신속한 보수·보강하고 철저한 후속조치를 취하도록 당부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건설현장은 작은 위험요인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과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인천시는 오는 6월 19일까지 공공시설 및 안전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이행 여부도 지속해서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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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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