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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KBO 중, 고 야구팀 순회 부상방지교육 현장 |
[파이낸셜경제=금윤지 기자] KBO는 7월 27일 서울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소년 순회 부상방지교육을 실시했다.
KBO 중, 고 야구팀 순회 부상방지교육은 한국 야구의 미래가 될 중, 고등학교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 예방 및 신체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23년부터 진행 중인 유소년 야구 트레이닝 파트 강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0개 중·고 야구팀에 100만원 상당의 트레이닝 장비 지급과 함께 트레이닝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서울고등학교에서 실시한 교육은 LG트윈스 김용일 수석트레이닝코치가 담당했다. 김용일 코치는 프로에 입단하는 선수들의 부상 내용, 고교야구 선수들에게 필요한 부상 대비 보강 운동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 후, 선수들과 함께 튜빙과 풀업밴드, 케틀벨, 피지오벨트 등을 이용하여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친 김용일 코치는 “올해로 4년째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제는 어린 선수들도 트레이닝 훈련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위한 훈련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 같아 고무적이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서는 부상 없이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부상 예방을 위한 보강 운동과 훈련 후 회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성장기 선수들이기에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본인의 신체능력을 파악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꾸준함을 기를 것을 교육했다. 선수들이 아마추어 때부터 지속적으로 훈련하여 가까운 미래에 건강하고 뛰어난 프로야구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고등학교 야구부 주장 3학년 김지우 선수는 “기존에 알고 있던 트레이닝법 외에도 새로운 훈련법들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됐으며, 특히 고중량 위주의 트레이닝이 아닌 소근육을 발달시키는 다양한 보강 운동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또한 “팀의 모든 선수들이 오늘 배운 내용들을 잘 숙지하고 꾸준한 훈련을 이어나가 발전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더 좋은 야구선수가 됐으면 좋겠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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