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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노인복지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풀 Green 이야기' 운영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주시노인복지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 공모에 선정돼 어르신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풀 Green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술누림’은 문화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예술가와 운영 시설을 연계해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주시노인복지관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풀 Green 이야기’는 자연 속에서 예술적 감성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미술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풀꽃 관찰과 드로잉, 자연물을 활용한 공예 활동, 협동화 제작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자연과 예술을 매개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기회를 확대하고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촉진한다는 점에서 더욱 깊은 의미를 지닌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땀 흘려 창작한 작품들은 추후 복지관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공유할 예정이다.
김웅 관장은 “문화예술은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삶의 자산”이라며, “어르신들이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보다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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