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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산군,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충북 괴산군은 25일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을 열고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괴산군재향군인회(회장 김학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 이태훈 충북도의원, 참전유공자, 보훈단체장, 학생, 군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육군학생군사학교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격려사, 헌시 낭송, 결의문 낭독,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안보의식 고취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6.25참전유공자회 청천면분회장 이상덕 씨(94세)외 7명이 군수 표창을 수상했으며 괴산군재향군인회 부회장 신동원씨(63세)는 국회의원 표창을, 괴산군재향군인회 청년단 이창우 씨(44세) 외 1명이 군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청년창작소 ‘오롯’에서 한지로 제작한 무궁화 작품을 기념식에 기증해 행사의 감동과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송인헌 군수는 “참전용사분들의 애국심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다”며 “군민의 안보의식을 더욱 굳건히 하고 참전용사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충자료: 현재 생존해 계시는 괴산군 6.25참전용사는 39명이며 대부분 90대 고령으로 월42만원의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참전유공자 배우자 326명에게는 월 28만원의 배우자수당을 지급하는 등 유공자 예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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