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위한 식중독 예방 캠페인 전개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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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군보건소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인제군은 17일 식중독 예방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전국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제군지부와 함께 전국 동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인제읍 번화가와 음식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제군지부 관계자와 인제군 위생관리팀 공무원 등이 참여해 음식점을 직접 방문하고 거리 홍보를 병행하며 식중독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인 ‘손 씻기, 보관 온도 준수, 구분 사용, 가열하기, 세척·소독’을 뜻하는 ‘손보구가세’를 중점적으로 홍보하고, 달걀 취급 시 주의사항 등 계절별 식중독 예방 요령도 함께 안내한다.

또한 음식점 영업주와 군민들에게 식중독 예방 홍보물품과 안내 자료를 배부하며 조리 전 손 씻기, 식재료별 조리도구 구분 사용, 충분한 가열 조리, 조리기구 세척·소독 등 생활 속 위생관리 실천을 강조할 계획이다.

인제군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린이급식소 지도점검, 사회복지 급식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점검, 일반음식점 대상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등 식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임혜숙 보건정책과장은 “식중독은 작은 부주의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영업자와 군민 모두의 예방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 중심의 위생관리로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식품 안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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