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교직원 대상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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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 교직원 대상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지킴이 교육 실시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6월 16일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고 듣고 말하기'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교직원의 생명지킴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교직원들이 참석해 학생 자살의 이해, 위기 신호 발견 및 대응 방법, 생명지킴이의 역할, 전문기관 연계 방안 등을 함께 살펴보며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였다.

특히 '보고 듣고 말하기' 교육은 자살 위험에 처한 사람의 구조 신호를 ‘보고’, 공감적으로 ‘듣고’,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말하기’를 통해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위기 상황에 대한 교직원의 이해와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

참석한 교직원들은 학생들의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생들의 위기 신호는 일상 속 작은 변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학생과 가장 가까이에서 생활하는 교직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생명지킴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생명존중은 학교 교육의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예방 중심의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생명존중 문화가 학교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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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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