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횡성숲체원·(사)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학교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6: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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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고등학생 대상 자연 기반 치유활동 제공
▲ 학교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 제공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강원도교육청, (사)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자살예방 및 건강한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학교산림치유’ 프로그램(1차)을 지난 15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 진로, 교유관계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자연 기반 치유 활동을 제공하고, 생명존중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산림치유 프로그램은 강원도 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8회 운영되며, 학생 특성과 학교별 운영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숲체원에서 제공하는 ▲청소년 대상 차 명상 프로그램인 청심(靑心)과 (사)한국산림치유지도사 협회에서 제공하는 ▲인체 생리기반 치유 메커니즘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인 숲속인체탐험대 ▲호흡 및 감사 명상으로 구성된 숲명상 등이 있다.

노희부 국립횡성숲체원장은 “학교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스스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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