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교육 실시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7 1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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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소중함과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 함께 배워요! =
▲ 진안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교육 실시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진안군보건소 직영)는 27일 백운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등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건강한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지난 6일 한국한방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4일 진안중앙초등학교, 20일 주천중학교 등 관내 학교를 순회하며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자살예방교육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행동적·상황적 신호를 이해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에서는 자신의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신체적·정서적 영향을 살펴보는 한편, 건강한 디지털 기기 사용 규칙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복지부 '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2021~2025)'에 따르면 신체활동 감소와 스마트기기 보급 확산 등의 영향으로 게임, 인터넷·스마트폰, 온라인 도박 등 디지털 기기 이용 관련 문제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민수 진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배운 내용을 일상 속에서도 실천하며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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