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건강 페스티벌」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옥포중학교에서 전교생 800명을 대상으로 열린 '마음건강 페스티벌'에 참여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마음건강 페스티벌은 한화오션의 아동·청소년 사회공헌사업인 '오션넥스트업(Ocean Next Up)'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초록우산과 지역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운영됐다.
행사장에는 감정 표현, 스트레스 관리, 생명존중, 또래 공감 등 마음건강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날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알리기 위한 '109를 맞춰라'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스톱워치를 이용해 1.09초 또는 10.9초를 맞추는 게임에 참여하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쉽고 재미있게 기억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학생들은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고, 미션 성공 시 제공된 기념품은 참여의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단순한 체험을 넘어 생명존중의 가치와 정신건강 상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청소년들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보다 친숙하게 인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선희 보건과장은 "청소년들이 정신건강과 생명존중을 어렵거나 무거운 주제가 아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마음이 힘들 때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정신건강 상담, 자살예방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과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