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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면 아이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건강 울타리' 구축! 홍천군 남면 건강생활지원센터, 해밝음 돌봄터와 보건·돌봄 업무협약(MOU) 체결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홍천군 남면 건강생활지원센터는 5월 20일 오후 4시 남면 해밝음 돌봄터와 지역사회 아동의 건강 형평성 제고 및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맞벌이 가구 등 가정 내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아동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공보건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보완하여 지역 중심의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아동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 인프라 공유▲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 및 보건교육 운영 ▲건강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건강 캠페인 협력 등 남면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꿈나무 영양 교실'은 6월까지 매월 2·4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전문 영양사가 돌봄 터를 방문하여 △식품 구성 자전거를 활용한 영양 이론 교육 △단백 가득 토르티야 만들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커리큘럼을 제공함으로써 아동 스스로 균형 잡힌 식단을 선택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고 있다.
또한, '테마별 건강 교실'을 통해 ▲올바른 손 씻기 및 감염병 예방 ▲구강 보건 교육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등 일상 속 위기 대응 능력과 개인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보건 안전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공공보건이 짊어져야 할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며, “남면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단순한 보건기관을 넘어, 아이들의 일상을 지키는 든든한 ‘건강 울타리’이자 지역사회 보건 거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연화 홍천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아동기는 평생의 건강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간인 만큼, 공공보건 기관의 조기 개입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해밝음 돌봄터와의 협업을 통해 남면 지역 아동들이 소외됨 없이 양질의 보건 서비스를 누리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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