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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업 첫날 오전 회의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춘천시가 시내버스 총파업 첫날인 21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수송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시는 이날 오전 5시 첫차 운행 시점부터 시내버스 파업 대응 상황실과 임시배차실 운영에 돌입하고 주요 노선 운행 상황과 시민 불편 사항을 실시간 점검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준태 춘천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 임시로 마련된 임시 배차실을 찾아 대책본부 관계자들로부터 전반적인 파업 상황과 비상 수송 차량 운행 현황을 보고받고, 배차 시스템이 차질 없이 작동하고 있는지 집중 점검했다.
시는 비노조 운전원 차량 23대와 전세버스 7대 등 총 30대 규모 차량을 투입해 주요 노선 중심의 비상 운행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파업 당일에는 200번·300번·15번·4번 등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총 192회 운행하며, 통학급행버스(S-1~S-12)와 마을버스는 정상 운행한다.
또 전세버스 기사들을 대상으로 임시배차실 집결 후 노선 숙지와 운행일지 작성 교육 등을 진행하며 현장 대응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현준태 권한대행은 "출퇴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야기되지 않도록 대체 수송 수단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운영해야 한다"며 "특히 등교하는 학생들과 교통 약자들이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상황 변화에 따라 배차 간격을 유연하게 조정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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