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도서관, 초등학생 필사 체험 ‘글씨가 머무는 곳’ 운영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4 09: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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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문해력·표현력 키우고 독서 흥미 높여줘
▲ 초등학생 필사 체험‘글씨가 머무는 곳’ 운영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은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북(BOOK) 챌린저 ‘글씨가 머무는 곳’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마음에 남는 문장을 직접 써보는 활동을 통해 문해력과 표현력을 키우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독후활동지 작성과 필사 체험 등 다양한 독서 활동으로 구성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책 속 인상 깊은 문장이나 구절을 직접 손으로 따라 쓰며 책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신의 생각을 확장해 볼 수 있다.

어린이실에는 필사 활동을 위한 도서와 엽서, 펜 등 다양한 용품을 비치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완성한 필사 작품을 어린이실 내 나무 조형물에 직접 걸어보는 체험도 함께 운영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하도서관을 방문하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운영 일정과 세부 내용은 사하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남 사하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직접 써보는 경험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문해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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