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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자발적인 수업 연구 문화 조성과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수업성장지원가 역량강화 연수’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업성장지원가’는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발맞추어 학생중심수업을 활성화하고, 학교 안팎에서 교사의 수업 성장을 돕는 전문 지도 인력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현장 중심 장학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2개 기수로 나누어 진행된다. 1기는 6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2기는 7월 3일(금)부터 7월 4일(토)까지 운영된다.
연수 과정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수업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성찰을 돕는 수업 코칭 기법 △동료 교사와 함께 성장하는 수업 나눔 활성화 방안 △현장 교사의 고민을 해결하는 맞춤형 수업 컨설팅 전략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 코칭 등이다.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 코칭’ 과정에는 공주교대 박태호 교수를 초빙해 인공지능 기반 수업 분석을 통해 코칭의 명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교사 주도성을 확립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사후 관리와 지속성 확보에도 힘쓸 방침이다. 연수 이수자를 중심으로 ‘수업성장지원가’ 소통망을 구축하고, 이들이 연수 이후 각 지역 교사 연구회와 학교 현장 장학의 핵심 길잡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수 수업 사례와 상담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지속 가능한 수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탁진원 유초등교육과장은 “학교 교육의 질은 교사의 수업 전문성에서 비롯되며, 이를 지지하고 이끌어주는 수업성장지원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수업성장지원가들이 현장 교사들의 든든한 성장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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