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6년 공공건축물 14개소 그린리모델링 사업 선정

조성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18: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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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청 전경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관내 취약계층 이용 노후 공공건축물 14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26억 원을 투입해 고성군 관내 경로당 13개소와 고성지역자활센터 1개소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준공 후 건축 연한이 오래되어 환경이 열악해진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단열 보강, 고효율 창호 교체, 고효율 냉난방 설비 개선,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등) 설치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냉난방비 절감은 물론,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정부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고성군의 친환경 공공시설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도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노후화된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동시에 군민들의 복지 여건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친환경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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