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에 교육현안 건의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4 19: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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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청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은 24일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에서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을 만나 교육 환경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주시 교육 환경개선을 위한 주요 현안과 경기도교육청-광주시 간 협력 필요 사항이 논의됐으며 박 당선인은 지역 교육 현안과 정책 협력 과제를 담은 건의서를 안 당선인에게 전달했다.

건의서에는 지역 내 교육여건 개선과 미래형 교육협력 기반 마련을 위해 양 기관이 공동 추진할 필요가 있는 과제가 담겼다. 주요 내용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 중인 동부유아체험교육원과 광주시 아이바른성장센터 간 공동 프로그램 운영, (가칭)신현1중학교의 신속한 개교 추진, 오포·태전·고산지구 과밀학급 해소,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협력 등이다.

시는 지역 내 인구 증가와 개발사업 확대로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학교 신설과 과밀학급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아·아동 성장지원과 공교육 연계 기능 강화를 위해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도 함께 건의했다.

박 당선인은 “광주시의 지속적인 성장에 맞춰 교육 기반시설 확충과 교육여건 개선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며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환경개선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 당선인은 광주시가 제안한 주요 교육 현안에 공감하며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을 발굴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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