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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후 우울증, 부부가 함께 이겨낸다”… 남양주보건소, ‘2026 상반기 부부출산교실’ 성료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남양주보건소가 다산동 남양주제2청사에서 등록 임신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부부출산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출산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공동육아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모유수유 방법은 물론, 최근 사회적 문제로 주목받는 산후 우울증 예방과 관리, 배우자의 역할 등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임신부는 “출산 후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변화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 방법을 배우며 마음이 한결 놓였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배우자는 “산후 우울증은 아내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부가 함께 이겨내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식 소장은 “산후 우울증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만큼 배우자의 지지와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양주보건소는 시민 수요와 사회 변화에 맞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출산축하금 지원사업과 남양주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등 출산 공공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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