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2026년 안양시 학생동아리 연합 발대식 성료

김기보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9: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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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투표로 회장 선출까지… 안양 학생동아리 활동 본격 시작
▲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해 운영하는 안양시 학생동아리 연합 발대식이 지난 16일 수련관 도담소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여 청소년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소속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수련관 2층 도담소극장에서 ‘2026년 안양시 학생동아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2026년 지역교육협력 안양미리내공유학교 학교 맞춤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동아리 공모사업에 선정된 관내 34개교 258개 동아리 대표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안양시청소년재단 및 학생동아리 사업 안내 ▲연합활동(축제·연극제·평가워크숍 등) 안내 ▲예산 사용 지침 및 활동 계획 공유 ▲학생동아리 연합회 임원진 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임원진 회장 선거는 사전 후보 등록과 후보자 연설, 온라인 투표를 통한 실시간 개표 및 결과 발표 방식으로 운영돼 청소년들이 민주적이고 공정한 선거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학생동아리 공모사업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재능 발굴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동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초·중·고·특수학교 동아리당 8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활동비가 지원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안병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학생동아리 활동은 단순한 결과나 스펙을 위한 시간이 아니라 청소년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해 가는 과정”이라며, “청소년 여러분의 빛나는 도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6년 학생동아리 연합회 ‘CUJU’의 공식 활동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참여 청소년들은 학생동아리 축제와 연극제, 평가 워크숍 등 다양한 연합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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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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