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폭력 예방교육으로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3 18: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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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고위직 및 전 종사자 대상 폭력 예방교육 실시
▲ 고위직 및 전 종사자 대상 폭력 예방교육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 22일 구청 1층 대강당에서 고위직과 전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고위직 및 전 종사자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에 기반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위직 대상 맞춤형 교육과 공무직·비정규직을 포함한 전 종사자 대상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인 정은주 강사가 나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을 비롯해 교제 폭력, 스토킹 범죄, 디지털 성범죄, 2차 피해 예방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고위직 교육에서는 상급 관리자로서 직장 내 성평등한 문화 조성을 위해 갖춰야 할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으며, 전 종사자 교육에서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 고충처리제도,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예방 실천 방안 등을 교육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폭력 예방은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성평등한 직장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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