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순창 풍산면 일대 ‘여름철 재해예방·폭염대책’ 현장 점검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7:15: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순창 풍산면 여름철 비상대응체계 가동 현황 점검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 풍산면 일대 ‘여름철 재해예방·폭염대책’ 현장 점검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순창군 풍산면 일대 재해취약지역과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을 비롯해 순창군 부군수, 지역 자율방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극한 호우와 폭염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먼저 순창군 풍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여름철 안전대책 추진 상황과 비상대응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재난취약계층 보호조치 사항과 비상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체계를 집중 확인하고, 지역 자율방재단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폭염 대응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풍산면 한내마을회관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와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폭염 취약 시간대 야외 농작업 자제 등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한내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본격적인 우기 이전 주요 공정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오택림 전북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극한 호우와 폭염이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사전 대비와 현장 중심 대응이 중요하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 대응체계와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