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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IB교육 소중한 한 걸음, 깊이있는 수업으로 다가가기」연수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관내 초등 교원 90여명을 대상으로 '2026 IB교육 소중한 걸음: 깊이있는 수업으로 다가가기' 연수를 운영하며 IB교육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IB교육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완화하고, IB교육 철학과 실제 수업 운영 사례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깊이있는 수업’과 IB교육이 학생의 질문과 탐구, 개념 기반 학습, 성찰 중심 평가 등에서 공통된 방향성을 지닌다는 점에 주목하여, 교원들이 IB교육을 낯선 교육이 아닌 이미 실천하고 있는 수업의 확장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IB교육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기존 18개 IB 관심학교에 더해 초등학교 7개교, 중고등학교 개교가 신규 지정되며 총 30개교 규모의 IB교육 관심학교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이 가운데 늘푸른초등학교는 IB 관심학교인 늘푸른중학교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초‧중 연속성을 고려한 탐구 중심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탄천초등학교는 12년간의 자율학교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학생 주도 프로젝트와 연계한 탐구 중심 교육과정 전환을 모색하는 등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IB교육 실천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연수는 IB교육 인증학교 소속 수석교사가 'IB교육 소중한 한 걸음, 깊이있는 수업으로 다가가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강사는 실제 학교 현장에서 운영한 IB교육 수업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의 질문과 탐구를 이끄는 수업 설계, 개념 기반 학습, 학생 주도적 배움, 성찰 중심 평가 사례 등을 소개하며 IB교육이 ‘깊이있는 수업’과 맞닿아 있는 교육 실천임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IB교육이 특정 학교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교육이 아니라 학생의 질문과 탐구를 중심에 두는 수업 실천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실제 수업 사례를 통해 교실 속 적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성남은 학교 현장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IB교육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학교 현장에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원 연수와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 실천이 학교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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