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사등면 시작으로 이장 대상 2026년 찾아가는 탄소중립 역량강화 환경교육 추진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2 17: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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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사등면 시작으로 이장 대상 2026년 찾아가는 탄소중립 역량강화 환경교육 추진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제시는 12일 사등면 이장회의에서 이장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역량강화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이·통장 대상 탄소중립 교육의 연장선으로, 마을 현장에서 주민과 가장 가까이 소통하는 이·통장의 환경 인식과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실천 방법 △자원순환 및 친환경 소비 실천 △탄소중립포인트제 등 시민 참여형 제도 등을 중심으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특히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마을 단위의 자발적인 환경 실천 분위기 조성과 시민 참여 확대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행정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 리더인 이·통장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면·동을 직접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지속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해 연초면, 둔덕면, 하청면, 일운면 등에서 ‘찾아가는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낸 바 있으며, 올해도 순차적으로 면·동 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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