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시, 제28회 경북장애인체전 종합 4위의 괄목할 만한 성과와 미담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김천시는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2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쟁쟁한 시군들 사이에서 개최지 안동시에 이어 당당히 종합 4위에 이름을 올린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김천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뿐만 아니라, 김천시장애인체육회 여상규 상임부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여상규 상임부회장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지역 장애인 체육 발전과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사비 2,840만 원을 지정 기부했다.
특히, 여 부회장은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직접적인 포상금을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공표하며 현장의 열기를 불 지폈다.
지급 기준에 따라 금메달 100만 원, 은메달 30만 원, 동메달 20만 원의 포상금이 약속되자,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결의로 경기에 임했다.
현장 관계자들은 “상임부회장의 실질적인 지원과 격려가 선수들에게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이것이 곧 실전에서 폭발적인 에너지와 성적으로 나타났다.”라고 입을 모았다.
여상규 상임부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에 정당한 보답을 해주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김천시 장애인 체육이 경북을 넘어 전국 최고의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해단식 개최 시 선수들에게 메달 포상금을 지급하고 이번 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충과 종목별 육성 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스포츠 중심 도시 김천’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