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현장 안착 위한 교감 연수 개최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1 17: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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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의 역할과 책무 명확화를 통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조정 기능 강화
▲ 대구달성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현장 안착 위한 교감 연수 개최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5월 11일 오후 2시 30분, 교육지원청 행복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감 51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교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효율적으로 돕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에 대한 교감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조정 기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개별 사업별로 분절되어 이루어지던 기존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교 내 협업 시스템을 공고히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 강사로 나선 진교육복지상담센터 진미경 센터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전반적인 개념과 함께 학교 관리자인 교감의 역할을 강조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필요성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통합진단 절차 ▲교내외 자원 연계 및 지원 방안 ▲사후관리 및 지속 모니터링 체계 ▲부서 간 조율을 통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적용 방안과 지원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기점으로 교감이 부서 간 경계를 허무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학교 내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이 보다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현우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위해서는 학교 공동체의 통합적인 접근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감의 조정 기능이 강화되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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