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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구,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본격 착수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해운대구는 지난 19일 ‘제6기(2027~2030) 해운대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향후 4년간 추진할 지역사회보장정책의 방향 설정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TF팀 위원, 관계 부서 공무원,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방향과 연구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통합돌봄 정책 연계 ▲지역 간 복지자원 격차 해소 ▲민관협력 강화 ▲정신건강 및 사회적 고립 대응 ▲해운대구 특화 사업 개발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제안들이 제시됐다.
해운대구는 그동안 AI 안부확인 서비스, 고립가구 발굴, 민관협력 기반 복지안전망 구축 등 선제적인 복지 정책을 추진해 온 만큼, 이번 제6기 계획에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 사업 발굴과 주민 체감형 정책 강화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단순한 사업 확대보다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기반으로 삼았다. 이를 통해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사회적 고립과 은둔, 돌봄 수요 확대, 정신건강 문제 등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사회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과제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라며, “돌봄·건강·주거·정신건강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해운대구형 지역사회보장체계’를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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