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엑셀러레이터 |
[파이낸셜경제=권희숙 기자] 기업 M&A-IPO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경제 선순환 플랫폼 티켓트리(대표 김세훈)는 컨소시엄으로 “세계 최초 NFT 발행 ZONE”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착수에 들어 간다고 26일 발표했다.
“세계 최초 NFT 발행 ZONE”을 만든다는 컨소시엄 프로젝트 총괄 PM(project manager) 김세훈 대표의 얘기를 들어 보았다.
세계 최초 NFT 발행 ZONE 프로젝토 총괄PM을 맡은 김세훈입니다.
NFT 발행 ZONE이란 카드, 페이, 디지털머니, 가상자산 등이 쓰여지는 사용처, 결제처 인풋 개념이 아닌 아웃풋의 반대 개념입니다.
쉽게 말해서 NFT 발행을 말하는 것이며, NFT 발행을 하는 자영업장들이 모여 있는 곳을 말합니다.
지금까지 가상자산은 전문 업체들만 발행을 해왔으며, 이에 자영업장들은 결제처 역할만 해왔습니다. 이 말은 자영업장들에게 베네핏은 크게 없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가상자산 업체들이 가상자산을 발행하는 것보다 자영업장들이 발행을 하는 것이 안정적이고 선순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예전 소셜커머스 초창기 때를 보시면 자영업장들이 할인 쿠폰을 판매 하였습니다. 한때 이 산업은 활황이였었습니다. 이를 접목하여 지금은 자영업장들이 5,000원 할인권 NFT로 발행 하면 됩니다.
고깃집에서 액면가 5,000원 할인권을 NFT화 해서 7,000만개를 발행합니다. 3,000만개를 대중에게 1,000원에 판매를 하면, 300억원이 고깃집에 들어옵니다. 대중은 5,000원 할인권을 1,000원에 구매해서 고깃집에서도 사용되고 NFT발행 고깃집과 제휴 된 경제 선순환 플랫폼 티켓트리에서도 모바일 상품권(SK주유권, GS주유권, 신세계이마트, 홈플러스, 전국5대 편의점 등)을 구매할 때 5,000원으로 사용이 됩니다.
대중들은 NFT 사용과 베네핏을 받기 위해서 고깃집에 방문 합니다. 그럼 고깃집은 NFT 판매 자금 확보 외에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되며, 이에 대중도 좋고 고깃집도 좋고 경제 선순환이 발생 됩니다.
또한 고깃집 5,000원 할인권 NFT는 거래소에서 거래도됩니다. 대중이 1,000원에 구매한 NFT가 5,000원의 가치가 생겨지므로 거래소에서는 최소 3,000원 이상의 거래가 형성 될 것입니다.
최초 7,000만개를 발행하고 3,000만개를 팔았고 고깃집에는 4,000만개가 있기 때문에 시장에 3,000원 정도 형성이 되어 있으면, 고깃집은 4,000만개 판매를 통해 1,200억원의 추가 자금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이어 만약 고깃집에서 NFT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베네핏을 제공 한다면, NFT의 가치가 높아져 소유하고 싶어서 거래 가격은 높아 질 것입니다.
가령 분기나 반기에 NFT 보유 길드를 만들어서 여행을 가고, 호텔에 초대하고, 요트에 초대하고 등을 말합니다.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티켓트리의 본사가 부산이고 부산은 블록체인 특구 지역입니다. 이에 부산에서 첫 NFT 발행 ZONE을 계획하고 있으며, 해운대, 광안리, 서면 등 지역을 선택하여 그 지역 안에 있는 자영업장, 병원, 미용실 등 많은 곳들의 NFT 발행 지원을 할것입니다.
ZONE에 돈이 모인다면, 자연스럽게 클러스터는 형성 될 거로 보고 있습니다.
조만간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티켓트리는 부산시 및 업계 관계자들과 세계 최초 NFT 발행 ZONE 협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라고 말했다.
티켓트리는 할인권을 통해 조금씩 경제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티켓트리 경제'라는 경제 선순환 문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티켓트리 경제란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가 설계하였으며, 경제 선순환이 될 수 있다는 x=x(욕심은 미지수고, 타 욕심=자 욕심)라는 이론으로 경제가 선순환 될 수 있다고 한다.
김세훈 대표는 중력 안에서 세상은 욕심에 의해 진화한다고 한다. 욕심은 없어서는 안되며, 욕심은 나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욕심은 나쁜 욕심과 착한 욕심이 있다고 한다. 나쁜 욕심은 자기밖에 모르는 자기 쪽으로 당기는 욕심이고, 착한 욕심은 타인을 충족시키고 충족 조건이 넘쳤을 때, 자기 쪽으로 채워지는 배려의 욕심이라고 한다. 기업 경제에서 착한 욕심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그러나, 타인의 욕심을 채워주고 넘쳐나면 나에게 오는 선순환이 '티켓트리 경제'는 가능하다고 한다. 김세훈 대표는 우리는 욕심을 인정해야만 한다고 한다. 타인에게 뺏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잘되기 위해서 타인을 잘되게 해준다. 이를 단순 이론이 아니라, 현실에서 경제 선순환 이론 x=x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금 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제 선순환, 지역 경제 활성화 '잘살자! 대한민국 캠페인'이 바로 '티켓트리 경제' 경제 선순환 x=x라는 이론을 대입 시킨 모델이다.
파이낸셜경제 / 권희숙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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