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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장례서비스 장례지도사들 |
[파이낸셜경제=김세훈 기자] 코로나 이후 사망자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장례지도사들이 바쁘다. 장례지도사는 고인 삶의 마지막 모습들을 담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답고 편안하도록 장례에 관한 모든 의식을 총괄하는 인물이다.
진정한 장례지도사는 고인의 살아온 인생을 이해하고 고인과 남은 가족들의 일상 속에서 발견한 늘 삶의 곁에 있는 죽음에 의미에 대한 웰빙 속에서 웰다잉을 생각하게 해주는 인물이 아닐까? 고인의 마지막 길이 외롭지 않도록 하면서, 고인과 남은 가족 및 주위 사람들이 더 많이 사랑하게 하는 인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최근 부산, 경상 지역에서 마지막 순간을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만드는 장례업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숭고한 마음으로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동행을 만들어가고 있는 장례업체는 “하나장례서비스”이며, 업체를 만나 보았다.
하나장례서비스 장례지도사들은 슬픔보다는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고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함께 했던 가족과의 이별은 상상 이상으로 큰 슬픔과 고통이 함께합니다. 그러나 이별의 순간은 누구나 피할 수 없습니다. 삶의 한 부분입니다. 장례식은 반드시 후회와 슬픔만 가득한 의식이어야 할까요. 이제는 슬픔이 아닌 아름다운 순간으로 거듭나야 하지 않을까요. 같이 지냈던 날들을 추억하고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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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장례서비스 장례지도사들 |
보통 사람 들은 나는 안 죽을 거야 생각하고 죽음을 전혀 도외시하고 살아 간다. 죽음을 모르면 내 인생의 절반을 모르고 사는 거가 되는 거고, 늘상 죽음을 가까이하면서 그걸 통해서 본인이 생활을 알차게 살 수 있는 그런 계기로 삶을 살았으면 한다. 좋은 데 가실 수 있게 편안하게 같이 기도할 수 있는 그룹 분들이(유족) 되셨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이제는 맞춤형 장례를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틀에 박힌 방식으로(염,입관,제,조문예절) 이런 것을 정해진 방식이나 법도에서 조금은 벗어나 돌아가신 고인 분에 가장 잘 맞는 그런 맞춤형 장례를 권장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덧붙여 하나장례서비스는 숭고한 마음으로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하겠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올바른 장례서비스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급격한 핵가족화와 바쁜 현대 시스템으로 자칫 과다한 장례 비용을 지불할 가능성이 있기에 이러한 불안 요소를 하나장례서비스가 합리적인 가격과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광고비, 영업비 ZERO! 고품격 서비스를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공하겠습니다. 일부 업체에서 저가 호객용 상품으로 행사를 진행 후, 추가 품목이 생겨 최종 정산에서는 최초 가격과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에서는 허위/과장 영업 없이 실무 경험을 토대로 추가 금액 발생 요소가 적은 3가지 상품을 구성하여 유가족분들 상황에 맞춰 선택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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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장례서비스 |
하나상조 장례지도사들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항상 생각하며 마음으로 함께하는 기업, 하나상조가 유가족분들께 약속드립니다. 전문 장례지도사 전문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장례지도사 24시간 항시 대기합니다. 마음을 담은 진정성 고인 및 유가족을 대할 때 전문성은 물론, 가족 같은 마음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전국 네트워크 구성 전국 어느지역이든 2시간 이내로 담당 장례지도사가 출동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마지막 기억, 하나장례서비스가 함께 하겠습니다. 특별한 감동을 드리는 하나장례서비스가 사랑하는 분 과의 마지막 순간을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세훈 기자 bodo88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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