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2분기 수난대비기본훈련 실시

김지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16: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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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성수기 대비 다중이용선박 복합사고 대응 훈련 실시
▲ 울진해경, 2분기 수난대비기본훈련 실시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은 12일 후포항 남동방 3해리 해상에서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다중이용선박 충돌·침수·전복 복합 사고 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도 2분기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박 간 충돌로 인해 전복과 침수가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 해양 사고를 가정해 실전과 같은 긴박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울진 해경을 비롯하여 동해청 포항항공대, 해군 1함대, 울진군청, 영덕군청, 울진소방서, 울진보건소 및 해양재난구조대 등 민·관·군 7개 기관·단체 회전익 1대, 함선 11척, 민간 선박 4척 등 총 150여명이 참여하여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국민들이 언제나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상시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 활동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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