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읍, 저소득 어르신 건강돌봄 사업‘활력100세! 정·자·회 케어’추진

박영진 기자 / 기사승인 : 2026-06-30 16: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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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9월까지 민·관 협력으로 찾아가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 민·관 협력으로 찾아가는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건강돌봄 사업인 ‘활력100세! 정·자·회 케어’를 추진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관읍 내 저소득 건강취약계층 어르신 25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5월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건강식품 지원 ▲복약지도 ▲정서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만성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각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건강교육을 실시하여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돕는다.

또한 시니어 고칼슘 두유, 영양죽 등의 건강식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해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면역력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어르신 자가 건강관리 향상을 위한 노력도 병행된다.

가정방문을 통해 개별 만성질환을 파악하고 약 달력, 가정용 구급함 등을 제공하며 복약지도, 건강지식 제공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돕는다.

이번 사업은 정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부산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의 지원을 받아 건강식품을 지원함으로써 민·관이 함께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여 의미가 깊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사)정관주민자치회 이사들과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함께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영종 정관읍장은“지역 내 어르신들이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서적으로도 따뜻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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