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위한 ‘든든한 아침 한끼’ 나눔

김영란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6: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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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급식차량 활용… 예산고·대술중 학생 430명에 아침밥 제공
▲ 예산고등학교 학생 아침밥 나눔행사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예산고등학교에서 이동형 급식차량을 활용한 ‘청소년 한끼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했으며, 예산고등학교와 대술중학교 학생 430명에게 갓 지은 아침 식사를 제공했다.

청소년 한끼 나눔 활동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5월부터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봉사자들은 새벽부터 현장에 모여 이동형 급식차량에서 즉석으로 햄마요덮밥을 조리해 간식류와 함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청소년 한끼 나눔 사업은 오는 9월 대흥중·고등학교 운영을 끝으로 총 7개 학교, 120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종욱 센터장은 “이른 아침에도 청소년들을 위해 정성껏 봉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이동형 급식차량인 ‘사랑의 밥차’를 활용해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월 3회 정기적으로 경로당 어르신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끼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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