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천안서북서,왜 우리 동네는 순찰 안와요? … [순찰신문고]에서 “탄력순찰” 신청하세요!

강봉조 기자 / 기사승인 : 2019-01-14 16: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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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정지구대 순경 이 다 빈)

최근에는 방학을 맞아 가족들이 해외로 장기간 여행을 가는 사례가 적지 않다. 또 교대근무를 하느라 이른 새벽에 출퇴근을 하는 사회인들도 있다. 좋은 대학에, 좋은 직장에 가기 위해 밤늦게 학원과 독서실을 오가고 피곤에 쌓인 채 밤거리를 걸어가는 학생들도 있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내가 오랜 시간 집을 비울 때, 늦은 시간 밤거리를 걸어갈 때 나를 두렵지 않게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걱정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소개해 줄 제도가 있다.

2017년 9월부터 시행중인 [주민밀착형 탄력순찰]로 내가 신청한 장소·원하는 시간에 경찰이 순찰을 해 줄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제도이다. 기존 경찰에선 순찰 위치를 선정하는 방법은 112신고와 각종 범죄의 통계에 따르고 있었다.

2019년 신년을 맞아 새로운 다짐으로 주민들이 경찰을 좀 더 가까이 느끼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천안서북경찰서에서는 1. 14. 오늘부터 약 2주에 걸쳐 탄력순찰 신청을 받고 있으니 가까운 지구대 파출소 또는 경찰서에 방문해서 신청 하자. 집 밖에 나가는 것이 어렵다거나 번거롭다면 온라인에서 [순찰신문고]를 검색해보자. 컴퓨터 또는 핸드폰을 들고 집에서도 순찰을 신청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밤거리가 무서워 전화기를 붙잡고 골목길을 걸어갔다면, 퇴근 후의 매장에 도둑이 들진 않을까 걱정했다면 컴퓨터를 켜고 온라인 [순찰신문고]를 방문해 보자.

 

파이낸셜경제 / 강봉조 기자 newspolice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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