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추강석PD,장규리,김지우,오세영,김민철,박서함,김동규가 참석했다.
이어 "눈물 연기가 많이 힘들긴 했는데 상황에 몰입하려고 하니 잘 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금사빠' 한은솔 역을 맡은 김지우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됐는데,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제작진에 감사하다. 첫 연기라 부담도 됐지만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 첫 걸음을 잘 뗀 것 같다" 소감을 전했다.
김지우는 가편집본을 보고 "웹드라마 답지 않은 고퀄리티의 연출이 있어 놀랐다"고 극찬 하기도 했다.
한편 '필수연애교양'은 연애에 서툰 새내기 대학생들의 성장기를 담은 웹드라마로 장규리, 김지우, 오세영, 김민철, 박서함, 김동규 등이 출연한다. 특히 '비기닝', '헬로 스트레인저', '오구실' 시리즈 등을 기획, 연출한 추강석 PD가 CJ ENM 으로 이적 후 첫 연출작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필수연애교양'은 오늘부터 올레tv 모바일을 통해 매주 금,토요일 선공개 되며, tvN STORY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tvN D STORY '필수연애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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