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소년봉사단·마산자원봉사캠프, 빗물받이 정화로 바다를 지키다

김예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5: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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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청소년봉사단·마산자원봉사캠프, 빗물받이 정화로 바다를 지키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창원특례시는 지난 16일 마산자원봉사캠프와 창원시청소년봉사단 단원들이 함께 마산합포구 월영동 일대에서 빗물받이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 등을 제거해 우수관 배수기능을 원활히 하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빗물받이를 통해 하천과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해양환경 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월영동 일대 도로변과 골목길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와 주변 정리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청소년 단원들은직접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지역사회 안전의 가치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홍림 캠프장은 “작은 실천이 침수 예방과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추진된 이번 활동은 환경보호와 재해예방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는 뜻깊은 자원봉사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일상 속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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