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아이사랑꿈터에 상주하는 유아교육 전문가인 ‘꿈터장’이 부모와 자녀의 놀이 모습을 직접 관찰·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자녀의 발달 특성과 부모-자녀 간 상호작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코칭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부모의 긍정적인 양육 태도 형성과 양육 자신감 향상을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아이사랑꿈터 회원 중 24개월 이상부터 7세 이하 취학 전 자녀를 둔 가정이다.
시범 운영은 아이사랑꿈터 검단구 2호점, 미추홀구 1·2·4·7호점, 부평구 산곡점, 서해구 1호점, 영종구 1호점 등 총 8개소에서 진행된다.
참여 가정은 사전 신청 후 질문지를 작성하고, 1회차에는 검사 도구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의 놀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아동의 놀이 행동과 부모-자녀 간 상호작용을 살펴본다.
이후 관찰 내용을 분석해 2회차에는 부모를 대상으로 놀이·양육 코칭을 진행하고, 자녀의 발달 특성에 맞는 상호작용 방법과 양육 실천 전략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양육 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관찰-분석-코칭-가정 실천’으로 이어지는 단계적인 지원체계를 통해 보호자가 실제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운영지원단은 시범 운영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운영 결과와 참여자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아이사랑꿈터에 적용할 수 있는 놀이·양육 코칭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신승배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영·유아의 놀이와 부모-자녀 간 상호작용을 보다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각 가정의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양육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사랑꿈터가 부모와 아이의 건강한 놀이와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놀이·양육 코칭' 참여 신청 및 세부 일정은 아이사랑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기관의 모집 일정에 따라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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