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 조각투자, MZ세대 인기라는데 무엇이 투자로 이끄는가

김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2 15:07: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저금리 저성장, 주식투자와 코인 투자에 대한 피로감에 대한 대처투자로 아트테크 플랫폼을 통한 아트테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미술품공동구매 컨셉트의 아트테크는 오프라인을 통해 이뤄지기보다는 스마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온라인 플랫폼 구매로 세계적인 예술가의 작품이나 한국의 작가 작품을 여러 조각으로 나눠 수천 개 지분(조각)을 쪼개 조각투자가 가능할 수 있어 작은 금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고액자산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미술품 투자가 다수의 구매가가 그 지분만큼 금액을 지불하여 공동구매하여 보유하고 판매시에도 지분만큼의 이익이나 감소를 가져간다.


실제로 회사원 최 모 씨는 평소 고 김창열화백의 물방울 그림에 관심을 갖고 있다 아트테크플랫폼 소투를 통해 투자할 있었다.


국내 주요 아트테크 플랫폼은 서울옥션블루에서 운영하는 소투는 1000원부터 공동구매가 가능하다. 아트앤가이드는 열매컴퍼니에서 운영하며 1만에서 100만원의 최소투자로 작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아트투게더와 테사도 1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이러한 아트테크플랫폼들은 미술품에 투자한 투자자간 서로 조각을 사고 팔수도 있고 투자자들이 공동구매한 그림을 대여해 수익을 올리는 등 플랫폼 운영은 다양하다.


투자도 플랙시하게 주식이나 코인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에 투자하지만 투자한 유명작가의 작품은 갤러리에 직접 찾아가 볼 수도 있고 그 작품의 일부의 소유주라는 가심비가 크다고 한다.


특히 MZ세대의 아트테크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들은 미술품뿐만이 아니라 부동산, 명품, 스니커즈 등에 조각투자로 은행이자율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다보고 있다.


세금부담도 낮아 다른 자산을 취득하고 보유할 때 세금을 내야 하지만 아트테크는 보유세가 발생하지 않으며, 양도차익도 6천만원이하는 양도세부과대상이 아니며 양도세율도 20%세율로 일반 양도세보다 낮다. 

 

하지만 미술이라 진품여부와 살 사람이 많지 않을 때의 매도의 어려움으로 현금화하기 쉽지 않는 부담감과 통신판매로 인한 투자자 보호가 적용되지 않는 점 등에 주의해 공동구매시 명학한 계약이나 제도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저작권자ⓒ 파이낸셜경제 | 파이낸셜경제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