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은 11일 오전 해안면 오유리 농가에서 기부받은 수박을 사회복지시설과 읍면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된 수박은 하우스 4동에서 수확한 약 600통으로, 사회복지과 직원과 각 읍‧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수확과 운반에 참여했다.
수확한 수박은 관내 요양시설 8개소와 읍면별 경로당 90개소에 전달됐다.
요양시설은 사회복지과에서 직접 전달하고, 경로당은 각 읍면에서 시설별 여건에 맞게 나눠 전달했다.
양구군은 이번 기부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동규 사회복지과장은 “무더운 여름 지역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정산 씨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수박이 어르신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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